기조강연
현재 OECD AI 커뮤니티 전문가이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기술 총국의 인공지능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에서 AI 전략과 국제 업무에 참여했으며, 2018년 AI 전략 및 AI 백서(인공지능 법 초안) 작성에 기여했다.
세션 1 | 혁신과 신뢰를 위한 법제
유럽의회에서 MEP Axel Voss(국민당 그룹)의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AI, 데이터, EU의 디지털 전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주요 업무로는 AI법안, AI 책임 지침, e-프라이버시 규정 등이 포함된다. 또한 "A law for foundation models: the EU AI Act can improve regulation for fairer competition"이라는 저서를 집필했다.
스탠포드 법대 연구원이자 스탠포드 인간 중심 AI 연구소와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책임 있는 기술 배포를 위한 거버넌스 매커니즘 설계를 연구하며, 공공 및 민간 부문 간 협력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기술 정책 행동 전략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슈라이너 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이며, 카를턴 대학교 데이터 과학 연구소의 멤버이다. AI 윤리, 사이버 보안, 그리고 의사 결정 연구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알란 튜링 연구소의 공공정책 프로그램에서 AI 거버넌스 및 규제 혁신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데이터 및 AI 관련 규제와 비규제 거버넌스 매커니즘, 그리고 규제 기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과학 및 AI 활용이다. 또한 로열 통계 학회 데이터 과학 섹션 위원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PAHO와 하버드 케네디 스쿨 쇼렌스틴 센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미국 듀크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법학회 회장,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회장,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정부대표, APEC ECBA 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현재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회장, 마이데이터포럼 회장, 그리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규제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 국회 국민통합위원회 경제분과 실무지원단과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의 제2기 AI 법제정비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으로도 근무했다. 현재는 American Bar Association의 Antitrust Law Section과 Business Law Section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법제연구원 미래법제본부 AI 법제팀의 부연구위원이자 서울지방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이다. 주요 저술로는 ‘유럽연합 인공지능법(EU AI Act)의 특성과 쟁점 – 우리나라 인공지능 입법에 대한 시사점’과 ‘인공지능 거버넌스 – EU‧영국‧미국의 거버넌스 분석’이 있다.
세션 2 | AI 활용 지원을 위한 미래법제와 입법방향
국제 해사법 및 조약법과 관련된 부서에서 활동하며, 국제해사기구 (IMO)의 법률 및 대회 관련 업무 개선을 위해 힘쓴다. 또한 World Maritime University 교수로 재직 중이며, UN 및 EU 회의에 여러 차례 대표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버클리로스쿨 방문학자, 일본 오사카대 외국인 연구원, 영국 BIT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다양한 입법 현안에 대해 데이터를 활용하여 입법 대안을 제시하는 데이터 기반 입법 평가와 법률 AI 학습 데이터 등 리걸테크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국가기술영향평가위원, 초거대 AI 학습용 데이터 과제 발국위원회 위원, 그리고 권익위 반부패규범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런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과학기술 철학과 윤리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연구윤리와 과학의 윤리적 쟁점에 대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과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지식재산권법 개론, 기업가를 위한 법, 인공지능 경영과 법 등 법적 쟁점과 최신 기술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개인정보보호, 법률 분야에서의 AI 활용, 그리고 사후 데이터 관리 및 통제 등 법적 문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사경영과학 및 해사법무정책 석사 학위를, 영국 사우스햄튼 대학교에서 해사법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상선에서 항해사로 근무했으며,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고 실습선 교학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영국 퀸메리 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는 등 해운 및 해사법 관련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 대한민국 대표단 간사, 해기사 국가자격시험 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으로서 국내외에서 해사법 및 해양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법제처 대변인, 자치법제지원과장, 그리고 행정법제국 법제관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